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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콤한 인생 기본정도 수상내역 줄거리 명대사

by 아삥이삼촌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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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안나가가고

 

1. 기본정보

 

감독 : 김지운각본 : 김지운주연 :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조연 : 김뢰하, 이기영, 오달수, 진구, 김해곤, 전국 한, 이승호, 박선웅 국내개봉 : 2005.04.01 러닝타임 :120분 장르 : 누아르, 션, 드라마, 범죄, 하드보일드, 복수극, 스릴러, 피카레스 평점 : 8.83 제작사 : 영화사 봄 국가 : 한국관객 : 1,271,595명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2. 수상내역

2005 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 음악상, 영평 10선) 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남우조연상) 26회 청룡영화상(촬영상) 38회 시체스 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음악상) 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촬영상) 42회 대종상 영화제(남우조연상) 13회 춘사국제영화제(남우주연상) 2006 10회 판타지아 영화제(촬영상, 관객상-베스트 아시아(은상))42회 백상예술대상(영화남자최우수연기상) 8회 도빌아시아영화제(액션 아시아상)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는구나

 

3. 줄거리

 

호텔 레스토랑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선우(이병헌)는 실장으로 근무하기 전에는 경호원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조직폭력배이다. 지하 룸사롱에서 양아치들이 행패를 부리자 선우에게 연락이 와서 양아치들을 단번에 제압해 버린다. 일처리를 깨끗하게 잘해서 강사장(김영철)으로부터 큰 신임을 받고 있다. 어느 날 강사장과의 식사자리에서 강사장은 선우에게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맡기려 하는데 본인에게 젊은 애인이 하나 생겼는데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으니 출장 간 3일 동안만 감시를 해 달라고 한다. 혹시 둘 사이가 진심은 거 같으면 알아서 처리하라고 까지 말한다. 강사장의 명을 받은 선우는 다음날 강사장의 심부름인척 하며 희수(신민아)의 집으로 가는데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선우는 첫눈에 희수에게 반한 듯하다. 그날부터 희수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김사장의 의심대로 희수는 또 다른 남자가 있었다. 문석(김뢰하)과 선우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 문석이 지난번 양아치들 문제로 선우와 더욱 사이 가 안 좋아졌다. 그리고 양아치들 두목(백사장)이 선우를 찾는다. 선우는 희수가 혼자 밥 먹기 싫다고 하자 같이 밥을 먹는다. 희수는 선우에게 무서운 사람이냐고 묻자 선우는 당연한 듯 아니라고 한다. 희수는 빨간 스탠드가 갖고 싶은 듯 가격을 물어보지만 높은 가격에 그냥 나오자 선우는 빨간 스탠드에 눈길이 간다. 선우는 희수가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자꾸만 그녀가 눈에 들어온다. 문석이 백사장에게 선우와의 술자리를 마련한다. 선우는 이 자리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백사장에게 양아치 짓 그만하라고 경고한다. 희수의 집에서 희수가 남자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그를 제압하고 강사장에게 알리려 하지만 희수가 눈에 밟혀서 차마 그러지는 않고 두 사람에게 싹 다 지워버리라고 하고 한 번은 눈감아 주기로 한다. 백사장은 지난번일로 앙심을 품고 부하를 시켜 선우에게 사과하라고 한다. 하지만 선우는 꿈적도 하지 않는다. 강사장은 출장에서 돌아오고 희수에게 가지만 뭔가 느낌이 오기 시작한다. 선우는 결국 백사장부하들에게 잡혀서 모질게 맞고 죽을뻔하지만 한통의 전화를 받고 다른 곳으로 끌려가서 버려지는데 거기에는 강사장이 지키고 서있다. 왜 전화를 안 했느냐고 묻고 그 애 때문이냐고 묻자 선우는 아무 말하지 못 하자 강사장은 죽이라고 한다. 땅에 묻었지만 다시 나오자 문석은 전화기를 주며 강사장에게 용서를 빌라고 한다. 선우는 오기가 나기 시작한다. 선우는 이들 무리를 뚫고 겨우 탈출에 성공하고 목숨을 건지게 된다. 선우는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보려고 한다. 희수에서 스탠드를 선물하고 무기밀매상에게 로 향한다. 무기를 탈취해 백사장을 유인해 해치우고 호텔로 향한다. 호텔에서 강사장을 만난다.

 

 

4. 명대사

김지운 감독의 최고작이며 누아르 영화 중에 잘 만든 축에 속한다. 이병헌의 연기는 공동경비구역 JSA와 함께 영화배우로서의 영향력을 높였다."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잘. 못. 해싸. 음. 딱 이 네 마디다.""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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